▲ 지난 2일 오후 4시10분께 구미 1공단 내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4시 10분께 구미 1공단 내 플라스틱 제조업체 JH산업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일부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날 소방차 25대와 소방헬기 1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공장직원 1명이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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