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우수 교원 170여명 시상
지난 13일 열린 우수 교원 포상에는 비교과활동, 연구용역 재정 기여, 최고협력, 대외홍보, 숨은 공로 부문과 화합상 등을 신설하고 학교 발전 공로 등 25개 부문 170여명을 상을 받았다.
베스트 교수상은 중남미학부 김우중 교수와 안경광학과 김기홍 교수로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 선정에 헌신적 역할을 하는 등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의평가 부문은 대상을 받은 언어청각치료학과 최성희 교수와 국어교육과 서종훈 교수를 비롯, 29명이 비교과활동 부문은 건축학부 최여진, 경제통상학부 전강수, 패션디자인과 양정은 교수가 나란히 대상을 받았으며 총 24명이 수상했다.
연구업적이 우수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리서처 부문은 식품영양학과 김은정 교수가 대상을 받는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 연구용역 재정 기여 부문은 약학부 민병선 교수가 대상을 받는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최고협력 부문은 대상을 받은 한국어문학부 남경란 교수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이밖에 산학협력·취업 부문에서는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우창 교수가 대상을, 금속주얼리디자인과 정양희 교수는 대외홍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등 총 170여명의 교수가 업적을 인정받았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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