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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의료·복지·주거·체육 연계 ‘실버산업 협력모델’ 구축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03 11:51 게재일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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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 통합 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2일 교내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실버산업 특화 협력 모델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칠곡실버타운, 장미노인요양원, 산울림병원, 보라파크골프장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각자의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이민국 칠곡실버타운 원장(보라파크골프장 대표이사), 이다인 산울림병원 이사장, 장용택 장미노인요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확대 △실버산업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노인 건강·여가 프로그램 개발 △인프라 공유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국 원장도 “대학과 현장이 긴밀히 연결돼 교육과 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실질적인 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복지·체육 분야 교육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고,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해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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