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 전교생 230여 명 대상, 북한 실상 이해 및 평화 가치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18일 예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사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 교육 ‘청소년과 함께 공감하는 통일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탈북민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을 직접 들려주고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화의 가치를 심어주고자 했다.
전효진 강사는 ‘인민 MZ를 통한 북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강사는 북한의 학교생활, 탈북 과정, 그리고 남한 사회 정착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생생한 경험담은 학생들의 공감과 집중을 이끌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생들과 강사 사이에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 교육 환경, 표현의 자유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강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답변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목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의 청소년 통일 공감 확산 사업의 일환이며,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의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