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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유림서 불 2ha 태워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5-03-13 02:01 게재일 2015-03-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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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50분께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국유림 2ha를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봉화군은 소방헬기 8대와 소방차 6대, 인력 19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초속 3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불이 난 곳이 정상 부근으로 인적이 드문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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