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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4년 연속 등록금 동결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5-01-20 02:01 게재일 2015-01-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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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학생대표, 교직원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어려운 경제 및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2015학년도 평균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전문대는 2012년 4.8% 등록금 인하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 평균등록금을 4년 연속 동결하고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아 경제적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대학에 대한 투자와 학생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정책적 결정에 있어 무엇보다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배려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고려해 평균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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