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는 학생들의 교육역량 강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한 △취업·창업 △산학협력 △전공능력 향상 △글로벌 역량 강화 △인성함양 △교육기반 확충 등 6개 분야 47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에 맞춰 취업·창업 및 산학협력 분야에 30% 이상의 예산을 지원한 것과 금오공대 인재상인 `명품인재`양성 프로그램, `1:1 취업 맞춤컨설팅 프로그램`등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경욱 kit창의교육원장은 “금오공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ACE사업, LINC사업, 대학 특성화사업을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며 “창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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