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26일 해양수산부에서 거행되는 제2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에서 공공기관 직원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성균 소장이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다식목일은 바다 속에 해조류를 심는 날로 2011년 12월29일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라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 바다 속에서 진행 중인 `갯녹음`의 심각성이 재조명되면서 범국민적 관심을 모을 수 있게 됐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