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원아와 부모 및 보육교사가 함께 모여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보육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어린이집별로 4개 팀으로 나눠 원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준비한 딱지치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