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24일까지 10일간 열린 안동시의회 제164회 정례회에서 김수현 의원(48)은 `안동시평생학습조례 개정안`을 통해 “읍·면·동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평생교육지도자의 활동을 활발히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또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존의 평생학습센터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평생학습도시인 안동이 평생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안동시평생학습조례는 2004년 제정이후 2011년 1차 개정·시행돼 오다 이번 정례회에서 김 의원이 다시 재개정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