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풍산하수처리장은 유지관리, 연구개발, 시설안전검사 등 5분야 13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유지관리(보수) 중·장기계획 수립 시행과 운영개선을 위한 자체 연구개발 사업 분여에서도 그룹 내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신뢰받는 안동 하수처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78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