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영주부시장 공무원 특강
이번 교육에서 서 부시장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의 경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기업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서 부시장은 “지역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는 중앙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 건의하고, 불합리한 자치법규와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해 관내 기업인과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정목표인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기업인, 농업인, 등 타운 홀 방식의 시민과의 만남 추진과 규제개혁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과 인허가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수요자·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해 실질적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