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맡은 주홍빈은 내면의 상처와 분노가 몸 밖으로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나오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남자다. 얼핏 다혈질에 강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내면에 많은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반면 신세경이 연기하는 손세동은 티 없이 맑고 순수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주홍빈의 칼날을 품어줄 수 있는 인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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