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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연합뉴스
등록일 2014-08-07 02:01 게재일 2014-08-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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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24·사진)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하는 국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홍보사 뉴스링크21은 고경표가 드라마에서 원작의 미네 류타로를 옮겨온 유일락역을 맡았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4차원 매력의 엉뚱한 천재 피아니스트 오소리(심은경 분)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차유진(주원)의 음악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클래식 음악계를 배경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극의 남녀가 음악적으로, 인간적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코믹터치로 그릴 예정이다. 유일락은 바이올린 전공자로 사람들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매력남으로 등장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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