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인 이번 교육은 생산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고 장마철에 대비해 각종 생리장애의 발생, 배수불량, 도장지 급생장, 병해충의 급격한 발생 등의 계절별 생산 저해 요소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 사과학교 재배관리반은 계절별 병해충을 비롯한 자연환경에 의한 생산 저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과 생리장애 원인과 대책, 토양 및 시비관리, 장마철 병해충관리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