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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훈련사업` 道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최우수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7-04 02:01 게재일 2014-07-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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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포츠 인력양성은 장려상
▲ 영주시 관계자들이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주】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벌인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영주시가 제안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는 시·군의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시·군간 정보를 공유·학습하는 장을 만들고자 경상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보고회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부문 17개 사업과 사회적 기업 부문 6개 사업으로 총 23개 사업이 참가해 최종 6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중 영주시가 제안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이 최우수사업, 친환경 에코-스포츠 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은 베어링제조 기능인력을 육성해 지역기업이 채용하는 맞춤형 일자리교육으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의 향후 인력수급에 대응하는 훈련교육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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