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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내달 품절녀 합류

연합뉴스
등록일 2014-06-27 02:01 게재일 2014-06-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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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동갑내기 남친과 웨딩마치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지난 7년간 노처녀의 삶을 그려온 김현숙(36·사진)이 시집간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써니플랜이 26일 밝혔다.

신랑은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뚱뚱한 노처녀 직장여성 영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현숙은 2007년부터 영애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시즌13이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는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다.

개그우먼 시절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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