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집수리 봉사활동

【상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1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벌면 용담1길 김춘홍씨 집을 첮아가 `농촌마을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김춘홍씨 댁은 창문과 마당이 부실해 장마 시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으로 창문 수리와 마당 콘크리트 작업을 해 장마에 대비토록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007년부터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목적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농어촌 집고쳐 주기`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데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경학 지사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학한 취약가구를 물색해 지속적으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