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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중부내륙 맥류 현장평가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4-06-05 01:33 게재일 2014-06-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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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촌진흥청은 5일 상주시 화서면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추위에 잘 견디는 맥류품종을 찾는 현장 평가회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벼 키다리병 방제연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과제의 일환으로 중부내륙산간지 논농업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평가 대상은 사료용 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식가공용 보리와 밀 등 5종의 맥류 51개 품종이다. 특히 이번 평가회는 중부내륙 산간지에서 이모작으로 적합한 맥류품종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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