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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정유미 KBS `연애의 발견` 주연

연합뉴스
등록일 2014-05-27 02:01 게재일 2014-05-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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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문정혁)과 정유미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자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에릭과 정유미는 앞서 2007년 MBC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추며 남녀 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릭은 `연애의 발견`으로 2011년 `스파이 명월`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그는 인테리어 전문업체 대표 강태하 역을 맡는다.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로, 헤어진 옛 여자친구와 재회한 후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캐릭터다.

정유미는 옛 사랑과 지금의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가구 디자이너 이룸을 연기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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