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수현 홍콩팬 일간지에 광고 게재

연합뉴스
등록일 2014-05-27 02:01 게재일 2014-05-27 14면
스크랩버튼
한류스타 김수현(26)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중화권의 개인팬이 그를 위해 26일 국내 한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세실리아(Cecilia)라는 이름의 이 팬은 광고에서 김수현의 사진과 함께 “수현씨♡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망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하겠습니다!!”라는 한글 문장과 영어 문장을 나란히 실었다.

이 일간지 관계자는 “광고 의뢰자는 홍콩 재벌가 부인인데 김수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광고를 내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세실리아가 김수현의 수상을 희망한 백상예술대상은 27일 열린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중국 개인 팬이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가 봐도 대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