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영천시장, 경주 중앙시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경북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가족 등 교육의 실수요자가 감동하고,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 면서 “더이상 인력(人力)이 아닌 진정한 인재(人材)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TK정치혁신연대 “민심 100% ‘완전국민경선제’ 도입하라”
구미시 미래첨단소재㈜·㈜디씨티·㈜두이산업과 투자협약 체결
포항·광양·충남 '3대 철강도시' 국회서 범정부 차원 대응 호소
경북교육청 3206t급 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으로 수산 인재 양성
경북도 파크골프장 농약 잔류 ‘불검출’···도민 안심 환경 확인
경북농업기술원 AI 기반 식물공장형 구축···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