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시범)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정규 편성돼 다음 달 중순부터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는 14일 `별바라기`의 목요일 밤 11시20분 정규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별바라기`는 합동 팬미팅 형식을 빌린 토크쇼로 강호동이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은지원, 손진영, 유인영, 인피니트가 팬과 함께 출연해 팬과 스타 간 다양한 사연을 공개했으며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4.2%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