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예비후보
이번 경선은 19만 군민들과 당원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미래의 달성에 대한 희망과 꿈을 안고 지난 4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리를 계기로 본선을 무난히 통과한다면 더욱 각오를 다져 달성을 대구의 중심, 나아가 영남의 중심, 한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것을 약속드리며 늘 살기 좋은 고장, 꿈이 영그는 달성으로 만들겠습니다.
달성은 이제 새로운 100년을 맞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낙동강에서 비슬산까지 달성의 9개 읍·면 구석구석에 변화의 물결이 굽이치고 있습니다. 대구국가산단, 디지스트,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달성의 소중한 기술중심·과학중심의 자산들로 19만 군민들과 함께 나날이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 주민이 행복한 교육과 복지,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체계,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을 주제로한 5드림실현프로젝트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차근차근 진척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패한 동료들과도 마음을 터놓고 함께 달성발전의 동반자로 여기며 `꿈이 실현되는 행복창조도시-달성`을 이루도록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새로운 100년의 아침-달성`의 문은 이미 활짝 열렸습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