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공천 부당”… 새누리 탈당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4-30 02:01 게재일 2014-04-30 10면
스크랩버튼

【영주】 박남서 새누리당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경북도당에 공천 심사 과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항의서와 함께 탈당서를 제출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크다.

박 후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정당한 평가와 선택을 받아 공천에서 탈락했다면 겸허히 수용 했을 것”이라며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국회의원의 입김 대로 진행되는 상향식 공천은 사실 하향식 공천일 뿐이며 수긍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