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는 당초 청송의료원 입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8일 열기로 했으나 연기하고 “지지세를 확대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정에서 개소식 자체를 아예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을 최대한 자제하는 한편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 홍보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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