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이 17, 18일 6·4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접수 마감결과 광역의원은 19명, 기초의원은 81명이 신청했다.
광역의원은 김장환(58·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임고문), 박용선(46·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대변인), 박홍배(64·현 서울예술대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백천봉(58·전 경북도의회 의원), 이광식(61·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석부회장), 장순철(47·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운영부위원장), 정경민(44·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 최영수(77·현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회장), 천병윤(57·전 검찰청 수사관), 허개열(58·현 경산시의회 의장), 김정숙(61·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장애인위원장), 김인중(67·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박혜영(36·현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문통번역지원사), 이동환(55·현 전국산림보호협회 경상북도운영위원장), 이명희(55·전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의장), 임승환(54·현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 조윤희(44·현 연세대대학원연합회 상임고문), 조주홍(46·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홍보위원장) 등이고 1명은 비공개로 신청했다.
기초의원 경우 포항 15명, 김천 8명, 경주 영주 의성 구미 각각 4명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