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밤` 부활을 이끈 `아빠!어디가?`는 아빠와 자녀들이 1박2일간 여행을 떠나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또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은 `TV스페셜-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받았다. `해나의 기적`은 최근 뉴욕TV페스티벌에서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의 `이상 그 이상`은 `TV스페셜-드라마` 부문 은상을, 주말극 `백년의 유산`은 `TV시리즈-드라마` 부문 동상을 받았다.
휴스턴국제영화제 시상은 샌프란시스코, 뉴욕 국제 영화제에 이어 북미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국제상이다. 영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