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치원·보육시설 74곳, 3천750명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비 3천600만원을 증액한 1억4천100만원을 전액시비로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급식지원 체계를 현물공급 방식으로 전환해 영주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에 일괄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양질의 급식과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으로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