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노홍철과 새 장르 선보여
KBS는 “유재석씨가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MC를 맡았다”며 “토크쇼와 버라이어티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여자는 보지마라!`를 콘셉트로 내세운 `나는 남자다`의 MC는 임원희와 노홍철이 함께 맡았다. 다양한 패널과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이 참여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9일 첫 녹화를 앞두고 남중, 남고, 공대를 나온 남자 방청객을 모집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