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최근 국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고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추진중인 국책사업인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건립 등 모두 43개 사업 1천75억원을 확보키 위해 경북도와 합동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정부투자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안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국비사업 목표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