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비, 내달 中 베이징서 `레인 이펙트` 쇼케이스

연합뉴스
등록일 2014-02-21 02:01 게재일 2014-02-21 14면
스크랩버튼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다음 달 중국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큐브DC에 따르면 비는 3월 28일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2014 레인 이펙트 쇼 인 베이징`을 열고 9천여 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날 무대는 비가 지난 1월 6집 `레인 이펙트`를 발표한 후 중국어권에서 여는 첫 번째 새 앨범 쇼케이스다.

그는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서티 섹시`(30 Sexy)와 `라 송`(LA SONG)으로 국내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중국 팬들의 호응도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는 “현지에서 `한류 천왕 레인의 귀환, 화려한 무대로 3월의 북경 달군다`는 내용의 기사가 잇달아 보도되며 화제”라고 밝혔다.

베이징 쇼케이스의 티켓은 오는 28일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