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경주·사진) 의원은 18일 새벽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 현장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주요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로했다.
정 의원은 사고 현장에서 사고 대책 관계자들로부터 사고원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속한 사고 수습과 더불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사고처리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이어 부상자들이 이송된 주요 병원을 방문,“사고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면서 “이런 비극을 맞은 데 대해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도 기원한다”고 위로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