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地選 경북도지사 출마합니다
김재원<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상주와 문경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이 보유한 농업과 자연 관광 자원을 첨단 산업 및 관광 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상주를 ‘AI 스마트농업 국가 전략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기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확대해 생산·기술·데이터·수출이 결합된 스마트농업 국가 전략지구를 조성하고 상주를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농업 국가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해 인공지능(AI) 기반 농업과 농업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농산물 스마트 선별 시스템과 콜드체인 물류를 갖춘 K-농산물 수출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농업 생산·기후·가격 예측 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스타트업과 청년 농업 창업 지원을 확대해 상주를 청년 농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을 백두대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목적 산악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경을 산악 레저와 산림 치유, 체류형 관광이 결합된 국가 산악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국제 트레킹 관광객 유치와 웰니스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산악 리조트와 자연 휴양 시설,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충하고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와 산악자전거(MTB) 대회 등 산악 레저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관광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화령 입구에 자전거 박물관과 자전거 휴게소를 조성하고 판교–문경 KTX 운행 편수를 확대해 수도권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상주는 첨단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문경은 산악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스마트농업 산업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