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밤 첫 방송
케이블 채널 엠넷은 23일 “최강창민이 4부작 기획 드라마 `미미`의 남자 주인공 민우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바뀐 남녀의 아름답고 애틋한 첫 사랑을 소재로 한다.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의 인기 웹툰 작가지만 첫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스물 여덟살의 민우와 사랑에 설레는 열 여덟살 고등학생 민우로 분해 1인2역을 펼친다.
최강창민은 “서로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지닌 두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 사랑이 소재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월21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