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비행`은 괴물이 돼 버린 학교에서 살아남고자 스스로 괴물이 돼 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송희일 감독은 `후회하지 않아`(2006), `탈주`(2010)에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세 번째로 공식 초청됐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 개막한다.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모두 20편의 영화가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겨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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