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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베를린영화제 초청

연합뉴스
등록일 2014-01-23 02:01 게재일 2014-01-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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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에 이송희일 감독이 연출한 `야간비행`이 공식 초청됐다고 제작사 시네마 달이 22일 밝혔다.

`야간 비행`은 괴물이 돼 버린 학교에서 살아남고자 스스로 괴물이 돼 버린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송희일 감독은 `후회하지 않아`(2006), `탈주`(2010)에 이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세 번째로 공식 초청됐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 개막한다.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모두 20편의 영화가 최고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겨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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