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등지 돌며 무대인사 가져
지난 18일 도쿄의 도호시네마즈롯폰기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 이정신은 “우리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하자 강민혁은 “씨엔블루는 앞으로도 네버 스톱할 테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용승 감독은 “멤버들은 이렇게 즐겁게 말할 때와 라이브 전후의 집중할 때 모습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처음엔 멋지게 찍히고 싶었는데 계속 촬영해 무리였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찍고 싶다”고 밝혔다.
리더 정용화는 “우리는 지금 월드 투어 중으로 한국에 돌아가면 곧바로 앨범을 발표한다. 정말 좋은 노래들뿐인데 응원부탁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토리 오브 씨엔블루/네버 스톱`은 일본에서 20년간 활동하며 `NHK스페셜`과 `정열대륙` 등을 찍은 전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씨엔블루의 월드투어, 서울 기숙사 생활, 일본 음악활동 등을 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