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꽃 씨앗 학교는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매년 9천만 원씩 4년간 3억 6천만 원을 지원 받아 운영되는 사업이다.
전교생의 1인 1악기 연주 등 문화예술교육 활동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교육 거점학교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으로서 이번 공모에 전국의 184개교가 참여 해 13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항공고는 합창단, 오케스트라(관악,현악), 국악단, 미디어 부분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 후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총 16개 동아리반 형태로 운영할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