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니얼 대 킴, 싸이더스HQ와 계약… 국내 활동

연합뉴스
등록일 2014-01-06 02:01 게재일 2014-01-06 14면
스크랩버튼
인기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서 극중 김윤진의 남편으로 주목받은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한국 활동에 돌입한다.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는 5일 “대니얼 대 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100% 역량을 발휘해 국내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니얼 대 킴은 CBS에서 방영 중인 `하와이 파이브 오` 시리즈에서 `진호 캘리` 역을 맡아 현재 `시즌4`를 촬영 중이다. 최근 `CBS Studios`와 계약을 체결해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싸이더스HQ에는 현재 장혁, 황정음,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