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장씨는 옥상 하수구에 빠진 휴대폰을 찾기 위해 팔을 넣었다가 팔이 빠지지 않아 엎드려 있는 상태였다.
구조대원들은 착암기 등 파괴장비 확보와 함께 요구조자의 안전조치 후 하수구 입구에 식용유를 투입해 팔을 조금씩 움직여 구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자전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획득
상주쌀연구회 어려운 이웃 위해 미소진품쌀 1000kg 기탁
상주시교통장애인협회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박물관, 전국 최고 수준의 박물관 입증
대설위 상주향교 잊혀 가는 수호지례 성대하게 재현
기업 현장 의견 반영, ‘전입 확대·정주 기반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