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회에서는 청원-상주 고속도로, 여주-상주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함께 2015년 개통예정인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2017년 개통예정인 상주-영천 민자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상주는 전국을 2시간대에 아우러는 교통요충지로 발돋움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4대강 사업의 완공으로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첨단산업단지조성과 첨단과학농업 육성으로 성장거점도시화 되고 있는가 하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상주종합물류센터 조성 등 투자 붐도 활발히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토의 중심도시 상주는 낙동강 경제벨트 형성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며 “상주에 투자를 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