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올해 상반기부터 특색사업(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초·중학생 자서전 쓰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 결과 초등학생 95명, 중학생 21명이 이번 감고을 자서전 쓰기 대회에 응모했다.
이 중 우수한 작품 20여편을 책으로 발간하고 학생, 지도교사들과 함께 출판 기념회를 가진 것이다.
안영익 상주교육장은 “이번 자서전 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가슴속에 자라고 있는 옹골찬 꿈들을 보고 정말 기뻤다”며 “모두의 꿈과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