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직원 등 35명 즐거운 한때
대사 일행은 영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소수서원 및 선비촌 등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전통한식을 시식하는 체험을 했다.
이날 스콧 와이트먼 영국대사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 문화인 찰떡 만들기 행사장에 참석해 김주영 영주시장과 함께 떡메치기 체험을 했다.
영주시는 이번 영국대사 방문을 계기로 영주 풍기인삼 축제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 소개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