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당시 김씨와 김씨 부인(75)이 함께 집에 있었지만 거동이 불편한 남편은 현장을 빠져 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고 부인은 가까스로 불길을 피해 목숨을 건졌다.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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