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는 지난 2년간 지속가능 경영·재활용·기술·혁신·성장을 목표로 획기적인 변화와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노벨리스는 2011년 말 재활용 원료 사용 비율을 2020년까지 33%에서 8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운 이후 2년도 채 안 돼 재활용 원료 사용률을 43%까지 높였다.
특히 2012년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영주 리사이클 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 캔 재활용 공장으로 노벨리스의 재활용 사업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