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석 밑에 자매결연기관인 강서, 강동구청과 동작구 근린공원, 서울시청광장, 서울농협 마당, 부산 연제구 등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특히 도시 소비자의 추석맞이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명절 특수품인 배, 사과, 포도, 곶감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오미자 등 다양하고 부담가지 않는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수많은 재경.재부상주향우회원과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 마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구매뿐만 아니라 홍보활동에도 적극 협조함으로써 2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