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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 지역 화랑문화제 열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9-17 02:01 게재일 2013-09-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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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영익)은 16일, `학생 모두가 행복한 축제` 제41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를 개최했다.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 학생축제 화랑문화제는 학생들에게 취미와 특기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 16개 종목에 걸쳐 시행된 이번 대회에는 예년보다 200여명 더 많은 8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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