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 학생축제 화랑문화제는 학생들에게 취미와 특기표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 16개 종목에 걸쳐 시행된 이번 대회에는 예년보다 200여명 더 많은 8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으며 참가자들은 각자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