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에 지원된 땔감은 영주국유림관리소가 2013년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 중 매각 대상물건에서 제외된 숲 가꾸기 부산물을 산림 민원 해결사 숲 가꾸기 패트롤 팀이 직접 수집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관내 6개 시군 93세대에 5t 차량 기준 92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김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지역에 희망이 되는 국유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문화를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