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저수지는 단산면 옥대리와 좌석리 일원 383.3만㎥에서 수자원을 확보해 481ha 관계면적에 재해예방 및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한 목적으로 복합적 농업용저수지로 개발됐다.
이날 담수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과 장윤석 국회의원, 박남서 시의장,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천 영주·봉화지사장은 “하천 생태계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다목적 저수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용화 된 시설 개발로 지역 농업인들과 재해예방 등에 부합하는 저수지 개발과 시설 보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