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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 하던 50대여성 변사체로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8-14 00:29 게재일 2013-08-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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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13일 오전 7시5분께 안동시 태화동 영호대교 아래에서 A(58·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10년째 정신분열증을 앓아 온 A씨가 평소처럼 새벽 운동을 하러 낙동강변에 나간 뒤 연락이 없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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